3월 월례포럼&건강세상의 상 시상식

청한 건강세상의 상 시상식

청년한의사회는 매년, <민주주의 발전, 소외되고 아픈 사람들과의 연대, 건강세상 만들기>라는 창립정신에 부합하는 활동가를 선정하여 건강세상의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한국 최악의 인권유린 현장이었던 형제복지원에서 살아남아 사건의 참상을 세상에 알린 인권운동가,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의 한종선, 최승우님입니다.

수상자는 김이종 전회장님의 추천으로 총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김 전회장님은 지금도 매주 화요일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모임의 농성장을 찾고 있습니다.

뜻깊은 시상식에 많은 회원님의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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